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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핑침낭 : 빈슨메시프 레아 침낭 (기본형) 가성비 짱 좋아용 .

8980-- 2020. 9. 26. 02:10

이번에 리뷰할 캠핑 용품은 "침낭"​사실 우리는 차박하면 그냥 집에 있는 이불 들고 가서 잤기 때문에 침낭을 굳이 사야할까 고민했었다.근데 침낭을 검색해보다가 가격이 너어어무 저렴하고 사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산 것이 바로 ​#빈슨메시프 #레아침낭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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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50g의 경량에길이 180cm라 부족함 없는 스펙.​(네이비 색상 사고 싶었는데, 품절이라 브라운 샀음)(근데 브라운도 예쁨)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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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슨메시프라는 브랜드를 이것 때문에 알게 됐는데,뭐 아무렴 어떰가성비가 짱 좋슴둥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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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다가 이벤트 상품으로 꿀잠 3종 세트까지 줬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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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베개(색이 왜이랰...)와안대, 귀마개.. 의 3종 세트.기내에서 기본제공하는 그 세트 같았다.​근데 난 귀마개와 안대가 필요없는 사람이라... 딱히 쓰진 않을 것 같지만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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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닥에 침낭을 펼쳐 보았다.얇긴 얇다.이 제품이 간절기용이라서 봄, 여름, 가을 이렇게 세 계절에만 사용가능하다.근데 내가 여기 안에서 자보니 여름은 안 될 듯..더워..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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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고도 딱 심플하게 박혀있어서침낭 디자인도 예쁜 편.게다가 너무 가볍고 파우치에 넣었을 때 작아서 휴대성도 좋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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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낭 윗 부분에 벨크로가 있어서수면 중에 지퍼가 조절될 염려가 없다고 한다.벨크로를 떼고 지퍼를 조절할 수 있다.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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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퍼는 이중슬라이더로 내외부에서 열고 잠글 수 있다.두께는 보이는 저정도라서 내 생각엔...기온이 낮은 날씨에 사용할 땐 그냥 옷을 두껍게 입는 걸 추천!​전에 좀 추운날 노지에서 집순이 후드 담요 잠옷을 입고 잤더니정말 전-혀 안 추웠던 경험이 있다.​아마 우리도 두꺼운 겨울용 침낭은 구매하지 않고잠옷을 두껍게 입고 레아침낭을 계속 사용할 것 같다.​(추위는 나만 탐;;)​아 그리고 생활방수 된다고 함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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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끝까지 침낭 안에 들어가 있는 나.신랑이 찍어쥼(집 더러운 거 ㅈㅅ..)​아 근데 이거 방금 안 건데이거 2개 연결해서 2인용 침낭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???????????나 몰랐네 이거??????지퍼를 끝까지 다 펴서 두 개를 겹친 다음 지퍼 올리면 된다고 하네​사실 이거 살 때 침낭을 사면 둘이 각각 따로 자야한다고 안고 잘 수 없다고 아쉬워 했는데이런 기능이 있었는데 내가 몰랐었군ㅋㅋ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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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박 당시 사용 모습.jpg​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었는데진짜 따숩게 잘 자고 일어났다!​아 침낭 지퍼를 모두 펴서 이불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데이날 저녁에 잘 때 뭔가 좀 더워서 침낭으로 안 쓰고 이불로 덮어서 썼음​그래서 사진상 다 풀어져 있네​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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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 아침!자연광 받아서 밝은 레아침낭자다가 더워서 양말도 벗고 잠;;;남편은 이불(이 된 침낭) 거의 안 덮고 잔 듯..내가 추위 엄청 잘 타는데(추무새) 이 정도 침낭이면 차박&캠핑 모두 굿인 듯하다!​그리고 난 사실 사기 전에 기능 이것저것 다 보지도 않고 샀는데(ㅋㅋㅋ) 사서 사용해 보니 가성비 완전 최고인 것 같고​가격도 너무너무 싸고(만원대니까!)진짜 돈 별로 안 쓰고 괜찮은 것 같다.​​​침낭 구매에 고민이 된다면 이런 저렴한 제품을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.​​#레아침낭 #캠핑침낭 #캠핑용품 #빈슨메시프 #빈슨메시프침낭 #침낭 #간절기침낭